Posted
Filed under 일기장

국군의 날 행사는 비교적 일찍 끝났다. 점심시간 전에 퇴근했다. 단 몇 시간 차이지만 저녁 고속도로 정체를 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. 모처럼 느긋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.

근무 일정표를 봤는데, 이번 달에는 주말 근무가 두 번이나 껴있다. 그것도 기피 대상인 금요일과 토요일 근무다.

2010/10/01 11:54 2010/10/01 11:54